(주)체인지골프

아마추어 골퍼인 김모씨는 라운딩중에 골프공이 반으로 갈라지는일이 있어서 황당하기도 하고 호기심도 일어서 공을 반으로 잘라보았는데 겉모습은 pro-v1인데 2피스 였었다고합니다.

요즘 구입하기가 어렵고 인기가있는 골프공 타이틀리스트의 Pro-V1과Pro-V1X가 주로 가짜로 판매되어 왔습니다. 아무래도 시장성이 있어서짝퉁도 존재 하겠죠

일반적으로 중국에서 완제품으로 박스까지 인쇄되어서 들어오기도 하고 연습볼등으로 들어온 골프공을 국내에서 인쇄를 하고 박스에 넣어서 판매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가장 구별하기 힘든경우는 사용되었던 로스트볼을 재가공하여 새것으로 판매하기도 하는데(엄격히보면 가짜공은 아닙니다)박스까지 똑같이 인쇄되어서 들어오기 때문에 한눈에 바로 구별하기는 어렵지만 문제는 보통 골퍼들이 볼을 사면서 박스를 열어서 속에 내용까지는 확인 안하기 때문에 가짜를 사기가 쉽습니다.

간단한 가짜공 구별 방법 입니다
1.값이 너무 터무니 없이 저렴하다(당연한거죠)
2.이유없이 트러블샷이 많을때 (스윙에는 이상이 없는 경우죠)
3.인쇄가 조잡한 느낌이...(촉을 끌어 올려 봅니다)
4.조금만 세심이 봐도 정품공과 딤플이 다릅니다 아마추어 골퍼도 정품과 눈으로 구별이 가능합니다
(이미지를 못 구했습니다^^ 다음에 보여 드리겠습니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일반 골프 매장이나 지명도 있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하면 됩니다 확인 하고 구입하세요



절단공은 2019년형 타이틀리스트공이며 그후 출시제품도 색상만 다르지 동일하게 보면 됩니다

이미지출처https://twitter.com/hendriksengolf/status/1058705086388539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