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으로 골프클럽 교체 주기를 정확하게 정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보관과 사용하는 방법 기준이 크게 포괄적 이기 때문입니다
클럽은 퍼터>아이언>드라이버 순으로 대부분 교체주기가 정해지는 것이 정설입니다 드라이버인 경우 보통 1~3년 정도라고들 합니다 이 기준은 보통 샤프트 탄성에 대한 부분을 예상한 기간인데요 짧은 시간에 많이 사용하는 골퍼가 더 활용도가 높습니다
즉, 1년 정도 사용하는 골퍼는 스윙 기준 10만 번 정도는 가능하지만
3년으로 늘리면 2만 번 정도부터 탄성이 떨어진다는 것이 브랜드사 주장입니다
일반적인 골퍼들 기준으로 간단히 계산한다면 주 3일 정도의 연습과 월 2회 정도의 라운딩을 한다는 것을 기준으로 가정 하면요
약 2~3년 정도의 시기가 되면 샤프트의 탄성이 떨어지기 시작하고 헤드에도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파워 부분에서도 사용 주기가 달라지기도 하는데요 당연히 어떠한 것이든 많이 쓰고 강하게 다루면 약해 지는데 드라이버도 동일 합니다 파워히터일 경우, 장타자인 경우 일수록 더 짧아 집니다 부드러운 스윙을 하는 스윙어 골퍼와 주기가 생각보다 차이가 많아서 2배 정도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위 모든 수치는 어느 부품이 쉽게 마모 되는지에 따라서 또는 보관 상태에 따라서 경우의 수가 많기 때문에 그냥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결국 자기만의 촉으로 알아야 합니다 간단한 진단은 내가 특별히 스윙이 바뀐 것이 없는데 비거리, 방향성 문제가 발생하고 타구음, 감이 느낄 정도 달라지면 하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면 됩니다
사용한 지 얼마 안되서 문제가 있으면 피팅센터 조정으로 가능하지만그것이 아니라면 일부 부품 교체가 효과가 있을지도 의문이 생깁니다
또한 문제가 발생한 샤프트나 헤드를 피팅 센터 교체해 새것 처럼 사용 할수도 있지만 피팅 비용이 만만하지 않아서 결국은 다른 것으로 교체 하는편이 유리 할수도 있습니다
골프클럽은 작은 차이에서도 달라지는 정교한 스포츠 장비입니다 다른 드라이버 교체 후 나에게 잘 맞는지도 알기가 어렵습니다 클럽교체 후 슬럼프에 빠진 투어 프로나 일반 골퍼들을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교체에 신중할수 밖에 없습니다
교체한 골프 클럽이 나에게 적합하지 않으면 속상하고 마음이 참 무겁습니다 속된 말로 그냥 애물 덩어리가 됩니다
체인지골프는 내게 맞는 골프 클럽을 직접 매칭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금 사용하는 클럽이 적합한지도 알려 드립니다 필히 확인해 보시고 교체의 목표를 세우시기 바랍니다 골퍼들의 올바른 선택을 위해서 체인지골프가 함께 합니다
행복한 골프 생활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