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
라운딩중 갑작스런 높은 탄도 조치법(드라이버샷) BoardLang.text_date 2025.01.25 작성자 체인지골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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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도가 높아지는 주요 원인 탄도가 높아지는 원인은 크게 스윙 궤도, 임팩트 시 클럽 페이스의 각도, 그리고 체중 이동의 문제로 나눌 수 있습니다. 1)스윙 궤도의 문제: 백스윙 시 클럽을 너무 인사이드로 가져가거나, 다운스윙 시 클럽을 너무 가파르게 내려치는 경우 탄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급한 마음에 팔로만 스윙하려 할 때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2)임팩트 시 클럽 페이스의 각도: 임팩트 순간 클럽 페이스가 하늘을 향하게 되면, 즉 페이스가 열린 상태로 맞게 되면 탄도가 높아집니다. 이는 그립의 악력, 손목의 움직임, 그리고 체중 이동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체중 이동의 문제: 백스윙 시 충분한 체중 이동이 이루어지지 않고, 다운스윙 시에도 체중이 왼발로 제대로 옮겨지지 않으면 클럽 페이스가 불안정해지면서 탄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2.라운딩 중 즉시 취할 수 있는 조치법 라운딩 중 탄도가 갑자기 높아졌을 때는 당황하지 않고 다음의 조치들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1)티 높이 점검: 가장 먼저 티 높이 점검이 필요합니다. 티가 너무 높으면 탄도가 높아지는 원인이 될 수 있으니, 평소보다 약간 낮게(1-2cm) 낮추어 꽂아 보세요. 2)로프트 조정: 슬리브가 있는 경우는 슬리브를 조정하여 로프트 각도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로프트 각도만 변하는 것이 아니라 라이 각과 페이스 각도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러한 변화를 이해하고 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간결한 스윙: 스윙을 너무 크게 하려 하지 말고, 간결하고 부드러운 스윙을 시도해 보세요. 특히, 팔로만 치는 것이 아니라 몸통 회전을 이용하여 스윙하도록 집중해야 합니다. 4)체중 이동 의식: 백스윙 시 오른쪽으로, 다운스윙 시 왼쪽으로 체중이( 80% 이상이 왼발에 실리도록) 자연스럽게 이동 해야 합니다. 하체의 움직임을 통해 스윙을 리드한다는 느낌으로 "왼발로 체중 이동"이라고 마음속으로 외치면서 스윙 하면 더 좋습니다. 5)어드레스 점검: 어드레스 시 볼의 위치가 너무 왼쪽에 놓여 있지는 않은지도 확인해 봐야 합니다. 볼의 위치가 너무 왼쪽에 있으면 탄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평소보다 약간 오른쪽에 볼을 놓고 어드레스 하여야 하는데, 볼 포지션이 지나치게 앞쪽에 있으면 높은 탄도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왼발 뒤꿈치 선상에서 약간 뒤로 2-3cm 이동)
6)그립 점검: 그립을 너무 꽉 쥐고 있지는 않은지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그립에 힘이 많이 들어가면 손목의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워져 클럽 페이스 각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부드럽게 그립을 잡도록 의식해야 합니다. 7)손목 각도 유지: 과도한 손목 코킹은 클럽 페이스를 열리게 만들어 높은 탄도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백스윙 탑에서 왼손 등이 하늘을 향하도록 하며, 다운스윙 시 오른손 손바닥이 지면을 향하도록 유지합니다. 8)임시 조치: 만약 위의 방법들로도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임시방편으로 3번 우드나 5번 우드로 티샷을 시도해 봐야 합니다. 이는 탄도를 즉각적으로 낮출 수 있는 방법이지만, 어쩔수 없이 비거리 손실이 있을 수 있음을 감안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당황하지 않고 차분히 대처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험들이 쌓여 더 나은 골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끊임없는 자기 조절과 적응의 과정으로 문제에 직면했을 때 이를 극복하는 과정 자체가 여러분의 골프 실력을 한 단계 더 높이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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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2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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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 110mph이상(49m/s이상) |
중상 | 105-110mph(47-49m/s) |
중 | 100-105mph(45-47m/s) |
중하 | 95-100mph(43-45m/s) |
하 | 95mph이하(43m/s) |
구분 | 30대 |
---|---|
상 | 105mph이상(47-49m/s) |
중상 | 100-105mph(45-47m/s) |
중 | 95-100mph(43-45m/s) |
중하 | 90-95mph(40-43m/s) |
하 | 90mph이하(40m/s) |
구분 | 40대 |
---|---|
상 | 100mph이상(45-47m/s) |
중상 | 95-100mph(43-45m/s) |
중 | 90-95mph(40-43m/s) |
중하 | 85-90mph(38-40m/s) |
하 | 85mph이하(38m/s) |
구분 | 5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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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 95이상mph(43m/s) |
중상 | 90-95mph(40-43m/s) |
중 | 85-90mph(38-40m/s) |
중하 | 80-85mph(36-38m/s) |
하 | 80mph이하(36m/s) |
구분 | 6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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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 90mph이상(40m/s) |
중상 | 85-90mph(40-43m/s) |
중 | 80-85mph(38-40m/s) |
중하 | 75-80mph(36-38m/s) |
하 | 75mph이하(34m/s) |
구분 | 70대이상 |
---|---|
상 | 85mph이상(38m/s) |
중상 | 80-85mph(36-38m/s) |
중 | 75-80mph(34-36m/s) |
중하 | 70-75mph(31-34m/s) |
하 | 70mph이하(31m/s) |
평균 드라이버 탄도 | 백스핀 수치 |
---|---|
아주낮음 | 1,500rpm미만 |
낮음 | 1,500~1,700rpm |
약간낮음 | 1,700~2,000rpm |
보통 | 2,000~2,600rpm |
약간높음 | 2,600~3,000rpm |
높음 | 3,000~3500rpm |
아주높음 | 3500rpm이상 |
평균 드라이버 구질 | 사이드스핀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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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훅(Pull Hook) | -1,000rpm이상 |
훅(Hook) | -500 ~ -1,000rpm |
약간훅성(Pull) | -500rpm ~ -200rpm |
보통(Straight) | -200rpm ~ +200rpm |
약간슬라이스(Push) | +200rpm ~ +500rpm |
슬라이스(Silce) | +500 ~ +1,000rpm |
강한슬라이스(Push Silce) | +1,000rpm이상 |
넓은 페어웨이 폭 기준으로 최대 사이드스핀 수치는 –500~+500rpm으로 예상합니다. |
평균 드라이버 탄도 | 런치앵글 수치 |
---|---|
아주낮음 | 9도미만 |
낮음 | 9~10도 |
약간낮음 | 10~11도 |
보통 | 11~14도 |
약간높음 | 14~17도 |
높음 | 17~20도 |
아주높음 | 20도이상 |
구분 | 강도R | 강도SR | 강도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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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모델 | 5.2 | 5.0 | 4.7 |
시니어 | 6.4 | 6.2 | 6.0 |
1) 최근 일반 스탁 샤프트(기본) 스펙 기준 입니다. 2) 샤프트 강도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지만 CPM(진동수)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