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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사이드 스윙과 레프트사이드 스윙은 골프 스윙의 두 가지 주요 스타일입니다. 각 스타일마다 장단점이 있으며, 개인의 신체적 특징, 스윙 패턴, 선호에 따라 적합한 스타일이 달라지는데요, 차이점과 장단점을 알아 보겠습니다.

1. 기본적인 차이점:

1) 몸 회전 방향: 

   라이트사이드 스윙은 백스윙에서 왼쪽으로 몸을 회전시키고 다운스윙에서 오른쪽으로 회전시키는 반면, 레프트사이드 스윙은 백스윙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회전시키고 다운스윙에서 왼쪽으로 회전시킵 니다.

2)클럽 패스:

라이트사이드 스윙은 인사이드-아웃 클럽 패스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레프트사이드 스윙은 아웃사이드-인 클럽 패스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3)그립: 

라이트사이드 스윙은 일반적으로 스트롱 그립을 사용하는 반면, 레프트사이드 스윙은 위크 그립 또는 스트롱 그립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장점 비교:

1)라이트사이드 스윙:

  몸의 회전 방향과 클럽 패스가 파워풀한 스윙을 가능하게 하여 드로우 타구 가능성 높으며, 인사이드-아웃 클럽 패스는 드로우 볼을 만들기에 유리합니다. 또한, 몸의 회전 방향이 자연스러워 일관된 스윙을 유지하기 쉽습니다.

2)레프트사이드 스윙:

아웃사이드-인 클럽 패스는 페이스면을 스퀘어하게 맞추기 쉬워 정확한 타구를 가능하고, 페이드 볼을 만들기에 유리하며, 다양한 스윙 패턴 적용 가능으로 위크 그립과 스트롱 그립을 모두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스윙 패턴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3. 단점 비교:

1)라이트사이드 스윙:

인사이드-아웃 클럽 패스가 과하게 되면 슬라이스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몸의 회전 방향과 클럽 패스가 팔에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몸의 회전과 클럽 패스를 조율하기 어려울 수 있어  초보 골퍼에게는 부담스럽습니다.

2)레프트사이드 스윙:

아웃사이드-인 클럽 패스는 라이트사이드 스윙보다 파워가 덜할 가능성이 높고 ,과하게 되면 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연성이 부족하거나 왼쪽 어깨에 문제가 있는 경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출처:worldcorporategolfchallenge.com)

4. 어떤 스윙이 나에게 맞는가?

라이트사이드 스윙과 레프트사이드 스윙 중 어떤 스타일이 더 나은지는 개인의 신체적 특징, 스윙 패턴, 선호에 따라 다릅니다. 파워풀하고 드로우 타구를 선호하며, 몸의 회전 방향이 자연스러운 경우 라이트사이드 스윙이 적합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정확성과 페이드 타구를 선호하며, 유연성이 뛰어나고 왼쪽 어깨에 문제가 없는 경우 레프트사이드 스윙이 적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