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넥스티(NEXTEE)

22년형 미즈노 ST 220(SPEED TECHNOLOGY) 시리즈는 19년형 ST190 이후 4세대 버전 입니다

드로우 구질의 초중급자 레벨인 STX와 중상급자 모델인 STZ 드라이버가 라인업 되어 있는데요

​미즈노는 아이언이 워낙 이미지가 강해서 드라이버를 비롯한 우드 시리즈가 시장성이 작아 보이지만, 최초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2007년 MP-600우드에는 최초로 슬라이딩 웨이트 조절이 가능한 디자인을 개발하였고, 2003년 MP-001 드라이버는 최초 카본 복합 소재를 적용한 개발품 이었습니다복합소재 하면 퓨전 시리즈로 캘러웨이 인지도가 강하지만 실질적으로는 미즈노에서 처음 개발하여 시장에 출시하였습니다

금년 ST220 시리즈 드라이버도 전작에 비교하여 크라운(헤드덮개부분) 카본 비율을 40% 이상 증가하여 제작한 것을 보면 카본 복합소재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이

엿 보이기도 합니다

22년형 미즈노 STX 드라이버는 초고속 로스핀(LOW-SPIN) 드로우 구질을 선사하며, 관성모멘트가 좋다고 합니다

더 자세한 기술적인 사항은 미즈노골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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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평점 81점 

방향성 평가 항목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비거리 및 디자인 평가에서도 양호한 평점으로 평가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카본 복합 소재의 드라이버치고는 타구음과 타구감 부분이 70점대의 양호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블랙톤 계열에 헤드 디자인은 외형상 크게 달라진 것은 없지만 내부적으로 카본 적용 비율을 크게 확대하는 등 여러 가지 기술 요인이 개선된것으로

보여 집니다 가성비 비교하면 좋은 성능을 가진 드라이버임은 틀림없는듯 합니다

추천지수는추천 이상이 80%, 그럭저럭 보통으로 타인에게 권하는 것은 생각해 봐야 한다는것이 20%입니다 본 드라이버를 

경험한 골퍼의 만족도는 높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미즈노 아이언을 사용하는 분들은 드라이버에도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데요 브랜드들이 대부분 모든 골프장비에서 만족을 줄 수는 어렵듯이

미즈노골프도 이런 상황을 넘어설 특별한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끊임없이 노력하는 미즈노골프의 그 시기는 멀지 않을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