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디자인도 필요 없다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로고만 있으면 된다"
어느 프로 골퍼의 인터뷰를 본 적이 있습니다 특히, 머슬백 스타일 헤드의 디자인은 단순하고 간결하여 더욱 이런 표현이 와 닿은데요
다른 브랜드 머슬백 디자인 중 타이틀리스트 620MB 모델을 실질적인 원탑으로 보는 골퍼들이 많기 때문일 것입니다
타이틀리스트 클럽 마케팅 담당자의 인터뷰를 보면 2000년대 초반 수많은 마니아를 만들어낸 600시리즈에 20년 출시를 더하여 620 모델명이 정해졌다고 합니다
클래식 머슬(CLASSIC MUSCLE)로 홍보하면서 상급자 레벨 골퍼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듯 합니다
일본 브랜드 단조 맛과는 다르고 하드하게 느껴지는 마초적인 감을 유일하게 느낄 수 있는 모델이라고들 하는데요
로프트별 블레이드의 길이 변화로 선수들이 선호하는 콤팩트한 외관이 특징을 가진 620MB 아이언에 대한 기술적인 사항은 타이틀리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브랜드사 홈피]
총 평점 89점
타구감 및 디자인에서는 아이언 중 가장 높은 평점을 받고 있습니다비거리 및 방향성에서도 양호한 평가가 진행 중입니다
상급자 레벨 아이언치곤 비거리 및 방향성이 거의 80점대 가까운 양호한 평점을 받고 있는 것은 흔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정교한 메이킹 샷을 원하는 상급자 레벨 골퍼에게 비거리를 우선 포인트로 두지는 않습니다
텅스텐을 인서트 하는 공법들은 관용성(MOI)은 증가하지만 반대로 조작성에 대한 부분은 감소하기 때문에 머슬백 스타일은 최대한 물성 그대로의 디자인으로 개발됩니다
중심부에 임팩트가 되지 않으면 손에 전달되는 감도, 방향도,비거리도 크게 달라지는데요 못 치면 못 치는 대로, 잘 치면 잘 치는 대로 그대로 나가는 헤드가 머슬백이라고 본다면 자연적 현상에 가장 가까운 헤드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추천지수는 상급자 레벨 아이언일수록 남에게 추천하는 지수가 높은 경우는 많습니다 사용자 또는 경험자 모두 추천할 수 있다는 의견으로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그중에서도 충성도가 높은 적극 추천이 50% 이상인 것은 타이틀리스트 마니아층의 팬덤이 탄탄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T100 아이언을 사용하다가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620CB, 620MB 모델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대부분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로우 핸디캡 수준의 아마추어 골퍼나 프로 골퍼 레벨로 제작되는 아이언을 사용한다는 자부심과 그만큼 골프에 대한 애정과 적응은 필요한 아이인임은 틀림없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자부심이 존재하는 한 타이틀리스트 MB 아이언의 인기는 세대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즐거운 골프 생활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