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형 야마하 인프레스 UD+2 아이언은 3세대 버전입니다
17년 첫 출시 후 비거리가 많이나는 아이언으로 계속 인지도를 올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드라이버와 우드등 풀 라인업으로 구성하여 시판되고 있습니다
UD+2 의 뜻은 ULTRA DISTANCE에다가 두 클럽 더 나간다는 +2를 합성한 것으로 실질적으로도 비거리가 좋은 아이언으로 입소문이 나 있습니다
7번 아이언 기준하여 스펙을 보면 로프트가 25도 스트롱 로프트로 1,2 세대에는 26도 였는데 1도를 더 낮추었습니다 로프트가 낮고 샤프트가 길면 비거리는 늘어나지만 탄도가 낮아져 런이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 해결책으로 무게 중심을 낮추는 저 중심 설계가 반드시 필요한데 기술적인 노하우를 적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인프레스 UD+2 아이언은 페이스 뒤쪽에 0.3미리 RIB을 5개 배치하여 페이스 전체의 굴곡은 유지한 채로 상하 굴곡만 감소시켜 볼의 탄도를 높였다고 합니다
더 자세한 기술적인 사항은 야마하골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브랜드사 홈피)
총 평점 80점
비거리에 특화된 아이언답게 비거리 및 방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디자인 등 다른 평가 항목들도 양호한 평가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지난번 드라이버에서 말씀 드렸듯이 골퍼 여건이 다 달라서 어떤 결과치에 대해서 수치로 홍보하는 것은 부담스러울수도 있습니다 두 클럽 더 비거리가 증가한다는 마켓팅에서 야마하골프의 자신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비거리에 포인트를 둔 아이언 특성상 파워가 약한 골퍼, 시니어 또는 여성용 위주의 타깃이지만 편하게 골프를 즐기고 싶어 하는 일반 골퍼 시장으로도 확대되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추천지수는 평가에 참여한 골퍼 모두 남에게 추천이 가능하다는 의견입니다 경험자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편으로 보이는데요
UD+2 아이언 구입을 생각하는 골퍼들 관점에서 보면 비거리 부분이 구입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 일 것입니다 비거리 및 방향성에서의 만족이 다른 항목들의 조금 아쉬운 부분을 크게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야마하 그룹의 역사를 보면 악기에서 바이크, 신소재, 반도체, 엔진, 로봇 등등 서로 전혀 연관되지 않는 아이템들을 무엇이든지 뚝~딱 만들어서 판매하는 이력을 가진 기업입니다
야마하골프도 각 성향이 다른 골퍼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골프 클럽을 뚝~딱 만들어 새로운 패러다임의 선두에 위치 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즐거운 골프 생활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