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는 드라이버 NO,1 시장성을 가지고 있어서 그 시장에 비교 한다면 상대적으로 아이언 호감도는 드라이버 보다는 낮은편 입니다 일반 대중적인 브랜드는 그 소비층의 견고함으로 도리혀 프리미엄급 장비 판매 시장이 기대치보단 크지 않아서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 20년전쯤 테일러메이드가 박세리 프로를 비롯한 여러 프로를 내세워 300Ti 시리즈를 성공 하면서 시장에 저변 확대를 크게 열었습니다
그 시절 프리미엄급인 XR 시리즈 또한 히트 시키며 또 다른 신 채널을 확보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중상급자 이상 레벨타깃의 프리미엄급으로 볼 수 있는 테일러메이드 P700 시리즈는 무난하게 신 시장 채널을 확장한 듯 보여 집니다
P790 모델은 중공 구조 헤드로 한마디로 쉽게 표현하면 속을 비워 발포제로 채운 헤드로 생각 하심 됩니다 머슬과 캐비티 헤드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디자인인데요
(21년형 P790 아이언-브랜드사 홈피)
사실, 1990 년대부터 요넥스등에서 카본 소재 중공형 헤드를 출시한 적이 있습니다 그 후 2000년대 초반에 야마하골프에서도 중공 구조를 출시 하였고요 아이언 타구감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 때문에 구조 특성상 타구감이 부족한 중공형은 그것에 민감한 국내 시장에서는 크게 호응은 없었습니다 현재는 기술 개발로 많이 단점이 개선 되어 비거리 이슈와 함께 시장이 형성이 된듯 합니다
P790 아이언은 전 P790과 비교하여 헤드가 조금 커진 것 빼고는 외관상 크게 달라진 것은 없어 보이는데요 중공 구조 디자인은 특성상 대부분 비슷한것으로 볼때 헤드를 크게하여 안정성을 확대 한것도 밸런스상 작은 개선은 아닙니다 중공 구조의 장점은 실질적으로 무게 배분을 통한 관용성 증가인데요 향후에 중공 구조에 대해서 쉽게 포스팅 하겠습니다
총 평점 84점
(220717일 현재)
중공 구조 헤드 특성을 살려서 비거리 및 방향성에서는 높은 평점을 유지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인 타구감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평점이 낮았습니다
타인에게 추천 가능여부를 판단할수 있는 추천지수는 75%로 준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중공 구조는 특성상 헤드가 두꺼운 형상을 가지고 있는데 P790 모델은 어드레스 시 날렵하게 보이는 시야가 좋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것도 큰 단점을 해결한 발전 부분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에서 중공형 디자인을 감안할 때 무난한 평점을 받았지만 역시 문제는 타구감 입니다 얇은 페이스로 개선을 하였지만 아직도 많은 기술 개발이 필요한 점으로 보여 집니다 하지만 장점도 많아서 현재 시장에서는 인기 아이언으로 판매량이 제법 높은 테일러메이드 모델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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