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 G425맥스-브랜드사홈피)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크게 인기가 있는 핑 드라이버
사실 핑은 2000년 초기만 하더라도 시장성 있는 퍼터를 앞장세워 아이언 시장을 크지 않은 브랜드로 인식 되었었습니다
아이언은 국내보단 미국에서 전설적인 ZING과 EYE 시리즈가 원활한 판매를 하였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국내에서도 해외에서 사용했던 골퍼들의 입소문으로 이미지가 좋았었습니다 EYE 시리즈는 간단한 라이각 조정의 세미 피팅도 하였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시장성이 약했던 드라이버가 미국 시장에서 2003-2005년 G2를 메가 히트 치면서 한번 난리가 났었었습니다 2005년도에 8개월간 최고 판매량을 가지고 있던 모델로 알려져 있지만 한국에서는 G5 모델이 핑 드라이버를 더 크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후 사이 사이 랩처 시리즈를 출시 하였고 핑은 G 시리즈로
G10,G15,G20을 연이여 히트 치면서 드라이버 시장을 확대해 나갔습니다 G25.G30,NEW G,G400,G410,G425등등 모두 히트작들 입니다
핑 드라이버가 이렇게 히트를 친 해답은 바로 관용성에 있습니다
꾸준히 관용성을 타깃으로 하였고 비거리는 샤프트와 헤드 복합 소재 개발로 인해서 발전 되었습니다
몇 해 전에 테일러메이드 개발자 인터뷰를 보면 "관용성을 위해서 비거리 비중을 포기 할수 없다" 두 가지의 적절한 조화의 기술 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인터뷰의 기억이 있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골프 클럽 완성도에 기준인 두 가지가 서로 적절하고 합리적인 조화를 이루어야 된다는 뜻입니다
핑은 관용성 위주의 개발로 탄도가 높은편 이었지만 구질 셀프 조정 기술로 대응 하였고 편한 드라이버는 스윙이 안정된 만큼 비거리도 확보 되었던 것입니다
드라이버의 시대적인 혁신 기술인 로프트, 구질 셀프 조정과 헤드 복합소재, 샤프트의 기술적인 발전은 그동안 관용성에 많은 투자를 해왔던 핑에게는 타 브랜드에 비해 특히, 많은 효과를 본 것이 아닌가 합니다
꾸준하게 목표로 삼았던 직진성과 헤드 스피드 증가, 스핀 감소의 적절한 조화가 품질의 만족도로 리턴 되었고 지금의 시장성을 확보해 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체인지골프 G425SFT평점-7월13일)
체인지골프에서 평가된 핑 425SFT 드라이버를 보면 비거리 및 방향성대해서는 준수한 평점을 받았습니다 핑 425 시리즈가 몇몇 골퍼의 낮은 평점으로 총점은 높지 않았지만 대부분 비거리와 방향성, 디자인 항목에서는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다만, 타구음은 아직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보여 집니다
체인지골프는 순수 아마추어 사용자 평가를 최우선으로 합니다 내게 맞는 골프클럽에 대해서 직접 매칭을 경험해 보세요 나에게 적합한 골프클럽 선택도 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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