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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공 공인 여부 판단 기준 BoardLang.text_date 2024.08.30 작성자 체인지골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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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peakpx.com) 골프공이 공인 여부를 판단하는 데에는 반발계수 외에도 다양한 요소들이 고려됩니다. 미국골프협회(USGA)와 영국왕실골프협회(R&A)에서 정한 규정에 따라 다음과 같은 기준들이 적용됩니다. 1. 반발계수 클럽에 맞았을 때 공이 얼마나 튀어 오르는지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드라이버의 경우 일반적으로 0.830을 넘지 못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1m 높이에서 떨어뜨린 골프공이 약 83cm까지 한해서만 튀어 오르도록 설계) 2. 무게 골프공은 45.93g 이상이어야 합니다. 무게에 따라 공은 비거리가 과도하게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무게를 제한합니다. 3. 크기 골프공의 지름은 42.67mm 이상이어야 합니다. 너무 크거나 작은 공은 비거리나 궤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규정된 크기를 준수해야 합니다. 4. 딤플 골프공 표면에 있는 딤플은 공의 비행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규정되어 있습니다. 정확한 딤플의 수는 규정되어 있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300개 이상 500개 이하이며, 딤플의 깊이는 0.025mm에서 0.05mm 사이로 규정 되어 있습니다. 딤플의 배치 또한 규칙적인 패턴을 가져야 합니다. 5. 재질 골프공을 제작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재료는 규정되어 있습니다. 주로 합성 고무를 사용하며, 규정된 재료 이외의 물질을 사용하여 제작된 공은 비공인으로 분류됩니다. 6. 제작 과정 골프공의 제작 과정 역시 규정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불법적인 방법으로 제작된 공은 비공인으로 분류됩니다. 7. 기타 골프 규정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지속적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이나 재료의 등장으로 인해 규정이 추가 되거나 변경될 수 있을수 있겠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