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날라가는데 잘못 맞으면 저는 슬라이스가 잘나더라구요

처음 물려받은 클럽으로 매우 만족하며 사용중
타구음이 약간 장작패는 소리가 남

어드레스시 편안한 느낌
샤프트는 가볍지만 층분히 탄탄한 느낌

악평이있길래 평가글남겨봅니다
비거리는20미터늘었고 드라이버260~280까지도가능하게되었습니다 방향성은 어떤드라버이든골퍼의노력이필요하지만,잘안맞은타구에도페이드가걸리면서방향성이좋았습니다
가격은이정도면무리없는데,디자인은 m2가낳은게 개인생각입니다
타구감은 타이틀910을 따라가는것은 아직까지 못느꼈습니다

자유로에 있는 모 샵에 가서 시타해본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기대를 너무 한건가
우선 디자인이 이쁘지는 않은게 초보용 티가 납니다.

와이파이 모양의 무늬에 페이스 뒤쪽으로 엄청 유선형으로
너무 대놓고 샬로우 스타일

한참 광고하는 트위스트 페이스는 토쪽은 열려있고 힐쪽은 닫혀있다고
하는데 실내라서 그런지 효과는 확인불가

대신 샬로우라서 그런지 맞추기도 쉽고 스윙도 편합니다.

후부키샤프트는 생각보다 낭창하고 가벼움
타감도 전에 보던 R1같은 느낌보다는 더 가벼워졌는데
적당히 좋지도 나쁘지도 않는 스타일

비거리용 드라이버 보다는 예전 버너같은 느낌입니다.
비거리를 더 노려보려면 샤프트를 다른걸로 바꾸면 꽤 늘어날수도..
그럴거면 그냥 M3을 하고 말지

핑g400이랑 비교하면 편하기는 더 편하고 거리는 살짝 모자란데 필드에 나가야 알수있는
페이스 부분때문에 실전에는 또 다를수도...
가끔 치고 연습 잘 못하는 주말골퍼에게는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