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짼느 관용성이 뛰어난 것 같습니다.
잘못 맞았는데 가보면 갈거리는 다 가있고...

그런데 타구음이 영~~ 아닌거같아요

ping driver는 매번 사용해도 어색한 존재감이 있다,,나만의 생각인지도 모르지만 heavy한 느낌보다는 경량화에 집중해서 헤드스피드는 증가 되지만 치고 나가는 맛은 줄었다

핑g10--->g425로 교체
완전히 무슨 로보트 같은 모습?
거의 어벤저스 분위기
힘이 약한 나에게는 딱 맞춤형
헤드 조정에는 아직 생소하지만
어렵지 않아 보임
거리는 g10도 워낙 괜찮아서
그런지 크게 변화없슴
감과 방향이 개선 되었다고 느낌

나이가 들어가면서 비거리가 줄어들어 초고반발 드라이버로 바꾼 후 드라이버 난조(악성훅)로 타수가 90대 후반까지 치솟으며 고생했다. 결국 비거리 보다는 방향성을 선택하기 위해 G425를 구입했다. 결론은 방향성과 비거리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게 되었다. 가끔 엄청난 비거리가 나오는 고반발 보다는 칠 때마다 일정한 거리가 나오는 것이 스코어 향상에 훨씬 도움이 되었다. 잘 못 치더라도 크게 미스되지 않으니 스윙도 자신있게 하게 되고 모든 티샷이 220미터 이상 꾸준히 나온다. 교체 전 98타까지 치솟았던 타수가 교체 후 바로 80대 후반으로 떨어지더니 최근 네게임에서 84, 82, 81, 80으로 곧 싱글타수를 회복할 희망을 갖게 되었다. 강하게 스윙하는 것 보다는 부드럽게 스윙하는게 더 잘맞고 쭉 뻣어나간다. 세컨 샷 역시 비슷한 감으로 하게 되어 일관성과 정확성을 높일 수 있는 것 같다. 디자인도 좋고 타구감도 좋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비거리와 방향성으로 자세히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강력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