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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진단
아이언
타이틀리스트 dci
보기왕
2024.07.06
기본 데이터
- 40대 남
- 타수 95~90
| 드라이버 헤드 스피드 |
90-91 mph(40.2-40.7 m/s) |
|---|---|
| 드라이버 볼스피드 |
127.8-129.2 mph(57.1-57.8 m/s) |
| 신장(cm) | 170~175 |
| 몸무게(kg) | 70~80 |
| 장갑(손크기) | 22 |
|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m) |
210~220 |
|---|---|
| 7번 아이언 평균 비거리(m) |
140~150 |
| 스윙플레인 | 보통 |
| 탄도 | 보통 |
| 구질 | 드로우(왼쪽) |
진단 아이템
클럽 구분
아이언
모델명
타이틀리스트 dci
샤프트 스펙
그라파이트 / S(Stiff)
교체시 적합한 골프클럽 추천
저는 지금까지 오래된 타이틀리스트 DCI 아이언을 물려받아 사용해 왔습니다. 타이틀리스트 치고는 어렵지 않은 편이라서 오랫동안 큰 문제 없이 사용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새로운 아이언으로 교체할 때가 된 것 같아 고민 중입니다. 미즈노 신형 MXI 아이언으로 교체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데, 괜찮은가요?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안 맞을땐 1분 투자로
내클럽 진단을 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전문가 답변
Pro-Shin입니다.
타이틀리스트 DCI 시리즈는 2000년대 초반에 단종된 클래식한 모델로, 당시 많은 골퍼들에게 성능과 용이성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현재 사용 중인 모델이 오버사이즈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요,
과거 모델들은 최신 아이언에 비해 비거리가 부족한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오프셋과 헤드 디자인이 최신 아이언에 비해 보수적인 스펙이었기 때문이며, 이에 현재 드로우 구질이 발생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40대 남성 골퍼의 경우, 정확성과 안정성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미즈노 MXI 아이언이 좋은 선택 있니다. 미즈노 MXI 아이언은 타이틀리스트 DCI 모델에 비해 로프트가 약 4도 정도 낮아, 순수하게 산술적으로만 보면 비거리가 약 2클럽 정도 더 증가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속된말로 약간 떨어지는 무게감은 덜 느껴질순 있습니다만, 반대로 일본 특유의 소프트한 단조감을 느낄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샤프트의 경우, 기존에 사용하셨던 카본 그라파이트 S 강도는 미국 버전의 경우 65그램, 아시안 스펙의 경우 60그램 이상의 중량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현재는 경량 95그램대 스틸 샤프트 R 강도를 선택하시면 큰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경량 스틸 샤프트를 사용하시면 방향 조절에 대한 용이성에 그린 적중률을 높이고 더욱 안정적인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향후 더 즐거운 골프를 즐기시기 바라며, 더욱 발전된 실력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