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 425 max은 탄도도 높은 편이고 다루기가 용이하여 회원님 핸디캡에는 적합한 좋은 드라이버 입니다
클럽 스펙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 사항인 샤프트 및 강도도 잘 선택하셔서 사실 장비에는 큰 문제는 없습니다
핑 오리지날 스펙인 ALTA J CB 샤프트는 강도가 조금 약한 편이어서 회원님 스피드에 히터 스타일이라면 좌우 편차가 발생할 수 가능성이 있지만 벤투스 블루 tr 5s S(Stiff)는 무게는 비슷하고 강한 물성을 가지고 있어서 스윙어 스타일은 물론 히터 스타일의 골퍼들에게는 더 좋은 선택입니다
장비에는 이상이 없으니 결국 지금 문제는 회원님 생각대로 핸디캡에는 오는 문제가 맞습니다 먼저 탑핑의 원인을 찾아야 할 텐데요 스탠스를 너무 크게 하는 경우부터 스윙에 이상있다 치면 매번 등장하는 체중 이동이 원활하지 않고 한쪽으로(왼쪽) 치우치는 경우등등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볼 구질 문제도 크게 잡은 스탠스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으로도 스윙 별 원포인트 레슨 동영상이 많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골프는 정교한 장비로 작은 공을 타격하는 스포츠입니다 연습에 연습을 통한 적응밖에 왕도가 없습니다 지금 핸디캡이 낮은 골퍼들도 회원님과 같은 고민과 연습 시간의 경험이 많을 것입니다
오죽하면 싱글골퍼 수준이 될라면 예전 기준이지만 서울 외곽에 소형 아파트 한 채 값은 투자 해야 된다고들 이야기하는 골퍼들도 있었습니다 연습시 한타한타 머릿속으로 그려 가면서 신중하게 하시면 의외로 간단한 이유로 해결책을 찾는 경우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