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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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보
  • 노블레스송
  • 40대 남
  • 타수 85~90
  • 스윙폼
    Normal
  • 몸무게
    80↓
  • 구질
    스트레이트
  • 탄도
    보통
  • 신장
    180↓
  • 장갑
    23
  • 파워
    중: 90-95mph(40-43m/s)
  • 드라이버
    평균거리 220↓
  • 아이언(#7)
    평균거리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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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23.02.23
  • 진단장비
    테일러메이드 P790
  • 분류
    아이언
  • 샤프트
    NS PRO 95 S(Stiff)
40대 초반까지만 해도 미즈노 MP-64(NS PRO 95 R, 5년이상 사용)로서 7번 기준 150m까지 정확도도 높았는데 테일러메이드 P790(NS PRO 95 S)를 작년(46세~47세)부터 1년정도 사용해 본 결과 거리(한 클럽 하향) 및 방향성(불량)이 아주 안좋아졌습니다.
손맛도 전혀 없고 힘에도 부딪칩니다.^^* 그래서 교체 고민인데 추천부탁드립니다.(평균타수 8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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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
23.02.23
샵메니저 Pro Shin
장비적합도
picturepicturepicturepicturepicture 90
안녕하세요 회원님

Pro-Shin입니다

테일러메이드 p790 아이언은 비거리 장점을 가지고 있는 중공형 모델로 회원님 핸디캡에는 다루기가 용이한 좋은 클럽입니다 또한 샤프트 선택도 문제가 없어 다행입니다

샤프트 선택이 잘못되는 경우는단기간에 해결될 별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이유는 이전에 자주 말씀 드렸던것 같습니다 P790이라면 그전 사용하시던 mp-64 모델과 비교하여 쉽고 비거리만 본다면 거리도 한두 클럽은 더 나가는것이 일반적인 상황이긴 합니다

그 전보다도 거리가 줄어 든것은 세월의 간격 보다는 자신 있는 스윙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나름 올바른 스윙이 되지 않으면 비거리도 약해지고 멘탈이 흔들리며 또 다른 문제는 클럽의 무게감을 크게 느끼는 경우도 많다는것 입니다

실질적으로 NS PRO 스티프 샤프트와 레귤라 샤프트 무게 차이는 보통 3그램 내외 입니다 다른 조건 없이 순수한 헤드 무게를 고려해도 전체 중량이 큰 차이가 있는것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지금 상황은 제 스윙대로 이끌지 못하는 부분에 대한 가능성이 더 큽니다 골프는 정교한 장비를 다루는 철처히 개인적인 스포츠 입니다 분위기를 바꾸어 보는것도 한 방법이지만 무조건 클럽 교체만이 해답은 아닙니다

어느 정도 문제를 파악하고 대체적인 교체를 생각 하시지 않으시면 결국 같은 레벨 수준으로 효과 차이가 미미할것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교체를 하신다면 미즈노 같은 경우도 MP-64 같은 모델은 다루기가 용이 하지는 않습니다 조금 어렵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핸디캡 평균 기준으로 테일러메이드를 제외한 브랜드로 몇 가지 알려드리면 최근간 출시된 제품을 기준으로,

미즈노 JPX923포지드 / JPX923포지드 투어(약간 난이도↑)/캘러웨이APEX / 캘러웨이 포지드 스타(약간 난이도↑) /캘러웨이 로그ST 프로 /타이틀리스트T200 / 코브라 KING 포지드텍 X /코브라 KING 포지드텍 (약간 난이도↑)/ 브리지스톤 221CB(전모델201CB도 무난)/스릭슨 zx7시리즈 등 아이언은 타감도 좋고 회원님 핸디캡에 적합한 수준의 아이언군 입니다

교체전 필히 일정한 기간을 두시고 스윙 체크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매번 말씀 드리지만 클럽 교체 효과가 적을수 있는 상황에서는 원포인트 레슨을 통한 스윙 적응이 더 간편하고 유리 합니다

의외로 간단한 이유 일수도 있구요 요즘은 스마트폰으로도 레슨 동영상이 상황별로 잘 나와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문제가 바뀌지 않으면 교체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골프 즐기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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