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 G425 맥스 드라이버는 회원님 핸디캡에 적합한 좋은 드라이버 입니다 샤프트도 디아마나 6s라면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종류가 몇가지 있지만 디아마나 D 플러스 모델인 경우는 골프 황제 타이거우즈가 2019년 마스터즈 우승때도 사용하면서 꽤 오랫동안 애용해 왔던 샤프트 인데요 국내에는 D-리미티드 버전으로 출시 되어 있습니다
TIP 부분 강도가 BUTT 부분(그립쪽) 보다 강한 물성을 가지고 있어서 스윙감이 더 느껴지고 방향성을 향상 시키는 효과가 있는 샤프트 입니다 디아마나 6S 샤프트 정도면 회원님 스윙 스피드에도 적합한 샤프트라고 생각합니다
드라이버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샤프트이고 샤프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강도 입니다 그만큼 샤프트 강도가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종합해 보면 나에게 맞는 드라이버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샤프트 강도라고 볼수 있습니다
매번 말씀 드리지만 사실 드라이버는 샤프트 강도만 맞추어 사용해도 아이언과 달리 여러 경우의 수의 큰 문제는 많지 않습니다
회원님 같은 경우로 슬라이스 원인을 본다면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요 장비에 대한 문제 보다는 핸디캡에서 오는 약간 무너진 스윙 자세에 있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실질적으로 장비 교체로 고질적인 슬라이스 교정이 된다면 금액적인 부담은 있지만 가장 간편한 방법입니다 그렇다고 어느 정도 원인 상황 체크 없이 무조건 교체 한다면 그 효과가 미비 할수밖에 없습니다
타이틀리스트TSi3 드라이버는 핑G 425 맥스 드라이버의 난이도 보다 한단계 높습니다 그렇다고 회원님 핸디캡 대비하여 완전히 사용할수 없는 레벨은 아니지만 지금 보다는 객관적으로 다루기가 어려워 질것으로 보입니다
핸디캡에 비해서 어려운 장비를 사용할 경우는 당연히 방향성등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증가하기 때문에 클럽을 교체 하는것에 대한것은 조금 더 신중해야 합니다 교체해 보면 동일한 상황으로 지속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먼저 교체를 하기전에 정확한 판단을 필요로 합니다 현재 드라이버에 대해서 적응을 더 해보시기 바랍니다 짧아도 좋으니 회원님 상황에 따라 일정한 기간을 두시고 한타 한타 머릿속으로 생각하면서 스윙 자세까지 잡으면서 적응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늦어 보이지만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요즈음 스마트폰으로도 검색 하면 상황별 레슨 동영상이 잘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그래도 매번 같은 상황이라면 그 결과에 따라서 맞추어 교체를 하시는것이 유리 합니다
골프는 멘탈 장비 스포츠로 스펙에는 큰 이상이 없이도 어드레스 시야의 헤드 디자인의 문제로, 내가 선호 하지 않은 타구감과 타구음이 싫어서등 여러 이유로 교체 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특별한 원인 없이 잘 적응이 안되는것을 보면 골프는 쉽지 않은 스포츠임은 틀림 없는듯 합니다만 스펙에 고질적인 어려움이 있어서 교체를 원한다면 상황 체크는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골프를 잘 하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시간과 기타 노력이 필요한 스포츠로 평생을 동반자처럼 맞추어 간다는 명언이 정확한 표현이지 않을까 합니다
행복한 골프 생활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