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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8
골프볼의 수명과 로스트볼과의 차이
골프볼의 수명은 6개월에서 1년정도인데 이것은 상온(18~23도)에서 보관시에 해당하는것이고 열과 수분이 있는곳에서 보관한다면 수명이 더짧아져서 탄성이 떨어지고 비거리와 정확도가 떨어지는데 라운딩시에 골프볼의 표면이 손상되거나 아이언이나 웨지에 찍힌 자국이 생긴다면 골프볼을 교체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골프볼은 온도가 높고 수분이 많으면 쉽게 수명이 줄어들지만 반대로 온도가 낮으면 쉽게 단단해져서 탄성이 줄어드는데 추운날 라운딩시에 골프볼을 주머니에 넣어서 따뜻하게 해주면 비거리에서 손해를 덜볼수있습니다.


중고 제품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것이 골프볼인데 과연 로스트볼이 새볼과 차이가 없을까라는 질문을 한다면당연히 차이가 있다가 정답입니다.
한번 경기를 치른 볼이기때문에 햇볕과 수분에 노출이 되어서 커버부분의 탄성이 차이가 있습니다.
볼에 균열이나 흠집이 있는경우에는 표면이아닌 내부의 탄성에 영향을 줄수도 있고 볼이 날아가는 도중에 생기는 공기와의 마찰에서 공기역학적으로 방향이 틀어질수가 있어서 생각지도 못한 슬라이스나 훅이 날수 있고 갑자기 힘을 잃고 떨어지는경우 런이 줄어드는경우등 좋지않은 영향을 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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